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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가 경기도 구리시의 고급 빌라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다.
26일 스카이데일리는 한소희가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빌라의 거래가액은 19억 5천만 원으로, 한소희는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매체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여름 분양가가 21억 5천만 원 정도였는데, 그것보단 싸게 샀다"며 "직접 발품을 팔아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JTBC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등에 출연햇다. 오는 3월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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