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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8)이 플라잉요가 실력도 깜짝 공개했다.
민혜연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플라잉요가 스냅"이라며 "촬영 날짜를 잘못 알고 어제 피자랑 파스타를 먹긴했지만ㅠㅠ 몸매가 문제가 아니라 뻣뻣함이 문제ㅋㅋ 자세도 보정된다고 하니 완성본(=보정본) 기대해봅니다...히힛"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플라잉요가 스냅 사진을 찍는 민혜연이다. 촬영 중인 모니터 화면을 찍어 공개했는데, 우아한 의상을 입고 민혜연이 플라잉요가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고난이도 자세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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