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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30)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우혜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가 출연 중인 KBS 2TV '갓파더' 제작진이 보낸 과일바구니다. "사랑이 탄생을 축하합니다♥ KBS 갓파더 제작진 일동"이라는 문구가 감동을 안긴다. 또한 화장품, 와인 등 다양한 선물들이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축하 선물에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우혜림이다.
우혜림은 지난 23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했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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