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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이 마네킹 비율을 자랑했다.
28일 장원영의 인스타그램에는 "Love this cozy daylight"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사한 햇살 아래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장원영이다. 흰색 상의와 바지로 깔끔한 패션을 연출했고, 퍼 재킷과 분홍색 가방이 포인트가 되어 러블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장원영답게 길쭉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와 작은 얼굴, 화려한 이목구비로 대세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아이브는 신인임에도 '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이라는 커리어를 세웠고,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롱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장원영은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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