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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5)가 내추럴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Monday everyone(모두 좋은 월요일이에요)"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해외 일정을 마친 로제는 이날 귀국길에 올라 입국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비행기에서 양치질하는 모습이다.
로제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열심히 칫솔을 움직였다. 리얼한 일상이 로제의 매력을 더한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0년 10월 발매했던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이었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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