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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창정이 미모의 아내 서하얀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7cm 176cm 양대산맥!"이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7cm의 모델 이현이, 176cm인 아내 서하얀 사이에 서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필 상 임창정의 키는 171cm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이날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당시 세 아들의 아빠이던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의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재혼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는 좀처럼 결혼 생활을 드러내지 않던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다섯 아이와 함께 하는 6년차 결혼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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