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둘째의 초음파 사진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주 마이 베이비 발바닥. 곧 만나 건강하게 뛰놀자. 뛰는 건 아빠 전문이야. 사랑하는 우리 아내, 잘 가고 있어. 잘 하고 있어. 매일 같이 걸어줄게 손잡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들 및 인스타 예비 엄빠들이 너무 많이 물어보셔서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뭐라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나요 감사합니다. 제일 많은 질문에 답을 해드리자면 자연임신 맞고요. 앞선 2번의 유산도 모두 자연임신입니다. 임신의 비결은 딱히 없고요. 열심히 노력한 건 유산소 운동입니다. 러닝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명은 태현+시은 그리고 하나님의 큰 은혜! 해서 태은이라고 저희 아들 딸 삼아주신 목사님이 지어주셨어요. 이름은 아니에요 이름 같은 태명이에요"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