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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6)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채가 안 맞는 체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효린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야채수프가 담겼다. 토마토, 양파 등 각종 야채로 끓인 수프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커다란 냄비 가득한 야채수프에서 민효린의 살림꾼 면모가 엿보인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34)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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