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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정시아(본명 박현정·41)가 근황을 알렸다.
정시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주누야 너 후드 티가 참 예쁘더라. 그래서 엄마가 입고 나왔어. 요즘 옷을 안 샀거든. 아! 농구 가방도 너무 이쁘더라"라고 적고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정시아가 언급한 '주누'는 정시아가 아들 백준우(13) 군을 부르는 애칭이다.
사진에는 농구공이 담긴 가방을 멘 채 요염한 자세를 취하는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중학생 아들 옷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정시아다.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각선미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동네 누나", "준우랑 농구하는 거냐"라고 반응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설 연휴 방송된 MBC 예능 '컬링 퀸즈'에 출연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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