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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35)이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본명 박지연·29)과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요리"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순대볶음, 전, 튀김 등 갖은 음식이 식탁에 놓여 있는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돌 만큼 먹음직스러운 요리다. 배우 김희선(45)은 "저 많은 걸 혼자 먹진 않을 거고!"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올해 말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황재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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