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은 햄스트링 손상으로 재활 중이던 외국선수 자밀 워니가 3일 16시에 열리는 수원 KT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부터 복귀한다.
SK는 3일 워니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SK가 정규경기 우승을 확정했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상태다. 3일부터 5일까지 최종 3연전을 갖는다. 이 기간은 워니가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다.
SK는 "워니는 지난 3월 5일에 열린 창원 LG와의 홈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손상을 입고 약 한달간 재활을 해 왔다"라고 전했다.
[워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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