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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예비신랑인 트로트 가수 박군을 향해 귀여운(?) 일침을 날렸다
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게 찍어준 거 맞지? 장난이 장난 없음. 눈 감아야 예쁜가. 딱 기다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박군이 한복일 입고 단장 중인 한영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그런데 한영이 눈을 감거나 어정쩡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박군과 한영은 오는 26일 양가 부모, 친척들만 초대해 간소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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