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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황정음(39)이 일상을 전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뽑기 아님"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커다란 보라색 보석이 박힌 반지가 단번에 눈길을 빼앗는다. 황정음은 왼손 약지에 착용한 채 인증사진을 남겼다. 차 안에서 드러낸 여전히 눈부신 미모가 인상적이다.
황정음은 지난달 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조정 기간을 거친 뒤 재결합하기로 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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