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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45)이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함소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19초 길이의 짤막한 영상을 게시하고 "보통 엄마의 아점. 먹다 남은 김치찌개, 어제 먹다 남은 훠궈 고기, 먹다 남은 찬밥 죽 끓였다"라고 적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식탁 위에 놓인 점심상을 쭉 ?었다. 고기와 찌개, 죽 등이 올라가 있다. 이어 함소원은 음식을 차례로 소개하고는 "저 이렇게 살아요"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27)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8년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으나,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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