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전개, 그리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앵커'가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19일 오후 2시 27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4.7%(19,590명)로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시작으로 흥행 청신호를 켠 '앵커'는 언론시사회 및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영화!"(익스트림무비_빈**), "예상치 못한 전개, 메시지 결말 등이 매우 강렬하고도 인상 깊은 영화"(익스트림무비_네*), "사운드 최고! 러닝타임 동안 알고도 놀랐다는...반전 영화"(인스타그램_i_am*******), "스릴러답게 무서운 요소도 충분히 있었고 결말까지의 복선이 촘촘해서 보고 나서 소름이 돋았습니다"(CGV_20대 여성), "내면의 심리 묘사가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소름 끼칠 정도였다"(롯데시네마_50대 여성), "그 동안 못 봤던 공포 스릴러 장르의 한 획을 그렸다"(씨네큐_20대 남성) 등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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