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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곧 출산을 앞둔 리한나(34)의 동갑내기 남친 에이셉 라키가 총격사건 연루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타임스는 20일(현지시간) “뉴욕 래퍼 라키가 리한나와 함께 바베이도스에서 출발해 LA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11월 6일 오후 10시 15분경 할리우드 지역에서 "두 지인 사이"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를 받은 용의자는 "논쟁이 격화돼 피해자에게 권총을 발사했다"고 진술했다.
당국은 라키와 다른 남성 2명이 도주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청은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라키 측 대변인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공연을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했던 라키는 2019년 10월 30일 길거리에서 행인 2명과 다퉜고, 일행 2명과 함께 스웨덴 경찰에 체포됐다.
라키와 그의 일행은 상대방이 먼저 시비를 걸었으며 이를 방어하기 위한 다툼이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라키 석방을 위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미국인들을 공정하게 대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한편 리한나는 에이셉 라키와 가진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리한나의 싱글 리믹스 작업에 에이셉 라키가 참여하면서 인연이 닿았고, 10년여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라키는 최근 불륜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패션작가 루이스 피사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리한나는 에이셉 라키가 신발 디자이너 아미나 무아디와 바람을 피우는 것을 발견한 후 그와 헤어졌다”고 전해 파문을 일으켰다.
에이셉 라키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지목된 신발 디자이너 아미나 무아디(36)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키와의 관계를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루이스 피사노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라키와 리한나가 불륜으로 헤어졌다는 소문을 퍼뜨린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나는 내가 받은 정보를 트윗하기로 멍청한 결정을 내렸다. 출처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결국 내가 그 트윗을 초안하고, 내 이름이 적힌 그 트윗을 언론 보내고 발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사진 = AFP/BB NEWS, 보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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