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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망했다. 이삿짐 다 풀어봤는데 내 향수 박스가 없어. 이럴 수 없어!"라는 글을 올렸다.
제이쓴은 포장 이사 과정에서 향수가 담긴 박스를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애 향수'를 묻는 네티즌에 "이거 3개!"라며 10만 원대~40만 원대 향수를 소개했다. 고가의 향수가 없어진 안타까운 상황이다.
최근 제이쓴 부부는 한강 조망 아파트를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직접 새집 꾸미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태명은 똥별이다.
홍현희는 케이블채널 엠넷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종합편성채널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제이쓴은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제이쓴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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