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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30·본명 김종대)이 전역한다.
25일 첸은 상근 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특별한 전역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이로써 첸은 멤버 시우민, 수호, 디오에 이어 엑소의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첸은 지난 2020년 10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고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 하고 오겠다.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손편지를 남긴 바 있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비연예인과의 결혼 및 임신을 동시 발표했다. 같은 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올해 초 둘째 딸을 얻었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첸은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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