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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생일 케이크를 받고 당혹감을 내비쳤다.
자이언트핑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아 고맙긴 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케이크에는 자이언트핑크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적 있는 중학교 시절의 모습이 프린팅 돼 있다.
당시 자이언트핑크가 "스윙스 닮았다는 소리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지인은 자이언트핑크의 생일을 축하하며 "울 언니 과거까지 사랑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지난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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