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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9)가 파격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해피 메이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꽃으로 눈을 가리고 로우 앵글로 콧구멍을 드러내는 셀카를 찍었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답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여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사진 = 앤 해서웨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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