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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알콩달콩' 장면으로 부러움을 샀다.
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 이규혁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두 사람은 침대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손담비는 잠들었던 이규혁을 "자기야 일어나야지"라는 달콤한 멘트로 깨웠다. 입맞춤으로 애정을 과시한 두 사람은 '어부바'로 거실을 누비며 웃음꽃을 활짝 피우기도 했다.
특히 이규혁의 손을 잡고 스케이트 탄 손담비는 "너무 재밌어 오빠"라며 아이처럼 기뻐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손담비, 이규혁 예비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본 방송은 오는 5월 9일 공개된다. 두 사람은 5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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