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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이민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민정은 보석이 알알이 박힌 목걸이, 반지, 팔찌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했다. 특히 이민정은 '얼굴천재' 수식어를 입증하듯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고급지게 아름답다", "예쁘다", "여신이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52)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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