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33·FC서울) 아내인 배우 한혜진(41)이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시온 양과 축구장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남편 기성용의 경기를 관람한 것.
사진엔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를 똑닮아 남다른 미모와 기럭지를 뽐내는 시온 양의 모습이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어버이날 #상암 #FC서울 승리해서 기뻤는데 축구 삼촌들도 보고 운동장도 구경할 수 있어서 더 기뻤던 시온이의 하루"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출산했다.
한편 이날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3-1로 승리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