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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숙(46)이 과거를 추억했다.
김숙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조혜련 언니가 간직하던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개그우먼 조혜련(51)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1995년 당시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풋풋한 외모인데,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김숙의 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김숙은 "기억나 ㅋㅋㅋ나 이때 만 19세라서 단합대회끝나고 선배들 동기들 다 나이트클럽 갔는데..나만 만20세 안되서 튕김"이라고 추억을 꺼내며 "#1995년 4월 어느날"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어머! 언니 힙하네요", "와", "뭐야 귀여운애", "오마이갓"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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