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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의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남기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나서 회를 먹는 모습을 전했다.
윤남기는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회 사진과 함께 ‘육아고민 나누기’라는 글을 남겨 현실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이다은을 똑 닮은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남산의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는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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