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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빌보드 히트곡 제조기 ASH가 한국에 입국,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1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ASH가 오메가엑스와의 협업을 확정하고 지난 14일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ASH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일본 프로듀서로, 그동안 에미넴, 스눕독, 50cent 등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특히 각종 빌보드 히트곡을 작곡해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6월 'VAMOS'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오메가엑스가 데뷔 1년 만에 세계적인 프로듀서 ASH와 손을 잡아 앨범을 탄생시키는 만큼 이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KBS 2TV '더유닛', JTBC '믹스나인'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린 멤버들과 기존 보이그룹의 출신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6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ASH와 함께하게 될 앨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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