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집에 놀이공원을 차렸네…딸 윙크에 '심쿵'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딸 윤슬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오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윙크하기 시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한지혜는 딸 윤슬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윙크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모습이다. 이를 지켜보는 한지혜의 '엄마 미소'가 예상된다.

커다란 놀이기구에 앉아 신난 표정이 사랑스럽다. 넓은 집을 채운 각종 장난감과 아기 용품이 눈길을 끈다. 애교 가득한 딸과의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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