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안산그리너스FC가 바모스스포츠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모스스포츠는 축구선수 피지컬 및 재활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스포츠 센터로 최신식 시설과 트레이닝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자격증 및 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안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체계적인 재활치료와 부상방지 교육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개인에 맞는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프로팀뿐만 아니라 유소년 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월부터는 바모스스포츠 센터를 추가 확장할 예정으로 더 향상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바모스스포츠 홍필기 대표는 “선수들의 부상은 경기력과 선수의 건강 측면에서 모두 중요한 부분이다”며, “경기장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재활치료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안산그리너스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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