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천 곽경훈 기자] 정윤지가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파72·6546야드)에서 진행된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우승 상금 1억4400만원) 3라운드 경기 5차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윤지는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디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지한솔, 이소영,하민송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과 5번째 연장 승부에서 버디를 잡으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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