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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공개했다.
신기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담배는 태운 적 있어도 피부는 태운 적 없다"며 "지난달까지 쿨톤이었는데 얼굴이 타서 보름 만에 웜톤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드디어 6월이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면서 "실은 경칩부터 더위 걱정했다. 금은보화를 손에 쥐어줘도 6~9월까지는 야외 촬영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기루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자외선을 차단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애초 쿨톤이었다는 신기루는 사진으로도 피부의 붉은기가 느껴질 정도로 햇볕에 탄 모습이다.
[사진 = 신기루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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