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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을 얻었다.
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두콩 수확. 이쁜 발가락 도장들 #큰놈발가락 #작은놈발가락"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직접 키운 완두콩을 바라보는 이윤지 딸 라니의 모습이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수확한 완두콩은 그릇으로 모였다. 귀여운 아이들 발가락과 작은 완두콩이 쏙 빼닮았다. 아이들과 텃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든 이윤지다.
앞서 이윤지는 집 테라스에 꽃부터 야채까지, 화단과 텃밭 가꾸는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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