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8) 아내 박지연(37)이 따뜻한 마음씨로 눈길을 끌었다.
1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기념일 축하하고 오늘도 즐거웠다 내 친구♥"라며 지인의 글을 공유했다.
박지연이 축하한 지인은 축구선수 김진수의 아내 김정아다. 훈련 간 남편 대신 직접 나서 의리를 드러낸 그다. 반찬가게를 방불케 하는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김정아는 "결혼기념일에 혼자 있다고 꽃다발에, 맛난 밥 사주고, 반찬까지 손수 만들어 주는 너는 정말 사랑이야.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