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한국에서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며,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의 명성과 위용을 증명했다. 대한민국에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2022년 북미 및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인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세운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운 소식에 대해 전세계 외신들이 일제히 기사를 내보냈다.
데드라인, 포브스 등 유수 해외 매체들은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첫 흥행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수익을 거두며, 역대 유니버설 픽쳐스 작품 중 수익 기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2022)이 나란히 역대 6월 오프닝 최고 흥행 수익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한민국은 이미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극장으로 선거일 휴일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전세계 최초 개봉 한국을 시작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전 세계 흥행 레이스는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는 오프닝 수익 약 623만 달러로 한화 수익 7,773,334,150원을 단 하루 만에 거두며 한국에서 먼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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