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한국이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 가운데 전반 7분 히샬리송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브라질은 왼쪽 측면을 돌파한 파케타가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프레드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을 히샬리송이 골문앞에서 재차 방향을 변화시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후반 8분 현재 한국에 1-0으로 앞서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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