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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박군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군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상추쌈 사러 갔다가 마트 문 안 열려서 기다리다 친해진 포켓몬스터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덩달아 기다리다 1인 1빵 구매라 대신 구매해주고 기념샷 찍고 인스타 맞팔하고 헤어짐. 삼촌도 중1 때 포켓몬 스티커 책받침에 모았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동네 아이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박군은 아이들과 함께 포켓몬스터 빵과 스티커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박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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