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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지석진(56), 김수용(55) 두 절친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지석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수용이랑 놀이공원 #김수용"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놀이공원을 방문한 지석진, 김수용이다. 두 사람은 교복을 차려입은 것은 물론이고 머리띠까지 착용한 채 회전목마 앞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우정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
지석진, 김수용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카페 데이트 등의 일상을 공유해 오고 있다.
[사진 = 지석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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