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친해졌어?…김영대, 이성경이랑 얼굴 초밀착 셀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영대(26)가 모델 겸 배우 이성경(31)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대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한별이와 태성이는 행복하답니다😊 지금까지 별똥별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별똥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해변에서 찍은 사진으로 김영대와 이성경이 얼굴을 밀착한 채 찍은 셀카다.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의 스스럼 없는 우애가 그대로 느껴진다. 김영대, 이성경의 조각 같은 미모도 시선을 강탈한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호흡 맞춘 김영대, 이성경이다. 각각 고태성, 오한별 역이었다. 11일 최종회에선 두 사람이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사진 = 김영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