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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허영지가 악플의 정석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글로벌 주식 레이스 '투자의 귀재들:Go to NY'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정 한 멤버의 분노를 가장 잘 유발하는 멤버가 승리하는 미션이 진행됐고 멤버들은 시작부터 독기를 풀 장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이 김종국의 축구 실력을 주로 공격한 가운데, 1등을 차지한 것은 허영지였다. 허영지는 "종국 오빠에게서 양계장 냄새 나"라며 그의 닭가슴살 사랑을 지적했고, 김종국은 "타격감 1위는 허영지다"고 꼽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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