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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뉴페스타'가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방으로 배달한다.
14일 방송되는 '뉴페스타'에서는 푸짐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푸드 부스와 승부욕 불타오르게 만드는 게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된 플레이 부스로 뮤지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레이크 타임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푸드부스는 닭강정부터 핫도그, 소떡소떡, 솜사탕, 컵빙수까지 다양한 음식들로 뮤지션들의 취향을 저격해 먹방 퍼레이드가 열리는가 하면, 플레이 부스에서는 윤도현과 이미주가 '뉴페스타 농구왕' 타이틀을 두고 의외의 빅매치(?)를 펼치며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페스티벌 DAY2에는 깜찍 안무와 함께 '댄싱규'로 변신한 규현, 페스티벌 황제 데이브레이크, 독보적 음색과 젊은 피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이무진&최예나와 국내 힙합 올 타임 레전드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다이나믹 듀오와 박정현의 즉석 컬래버레이션 앙코르 무대로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군다.
역대급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페스티벌인 만큼 이상순은 "음악 하는 사람들 이렇게 많이 만나는 거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벅찬 소감을 밝힌다.
한편, 초특급 라인업을 완성하기 위한 '뉴페스타 컴퍼니'의 섭외 회의도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열띤 회의 중 가요계 거물급들이 줄줄이 언급되자 규현은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 "말씀하신 뮤지션 분들 예상 출연료가 총 45억이다"며 현실적인 일침을 놓아 웃음을 선사한다. 더불어 페스티벌 당일 직접 준비한 응원봉을 나눠주는 등 '열일 사원'으로 '뉴페스타'를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이에 "역시 규현이다"라며 칭찬이 쏟아진다고.
14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JTBC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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