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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40)가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해지기. 걱정해주고 조언해주신 인둥이들 감사합니다. 밥 잘 묵고 진짜 건강해질게용"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안영미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셀카에서는 수척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11일 면역력 저하로 인한 건강 문제를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상처투성이 팔을 공개하며 "송은이가 건강검진을 흔쾌히 쐈다"고 전해 네티즌의 우려를 낳았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셀럽은 회의 중'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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