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황의조가 이집트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이집트 골망을 흔들었다.
황의조는 지난 2일 열린 브라질전 득점에 이어 A매치에서 3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홍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린 한국은 전반 17분 현재 이집트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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