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이 이집트를 상대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33분 황의조 대신 교체 투입된 조규성은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후반 40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성공시켜 대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조규성은 경기를 마친 후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고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득점에 승리까지 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벤투 감독이 주문한 것에 대해선 "앞에서 상대 수비와 많이 싸우고 볼을 지키는 것을 원했다. 내가 해야 하는 몫이었다.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조규성은 "4연전을 통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더 발전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느꼈다. 강팀과 대결해야 하는데 나도 더 발전해야 할 것 같다"는 각오도 함께 나타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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