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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42)가 배우 에이사 곤잘레스(32)와 결별했다.
연예매체 피플은 14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은 지난달 이들이 사귄다고 확인한 후, 이제는 헤어졌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들은 단지 매우 다른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 커플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 커플이 공개되기 전 한동안 조용히 사귀어 서로를 매우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 소식통은 지난 5월 사람들에게 모모아와 곤살레스가 "독점적"이며 지난 2월부터 업무와 상호 연계를 통해 만난 뒤 만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 아니며 그들은 단지 그것이 어디로 가는지 보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제이슨 모모아는 리사 보넷(54)과 지난 1월 이혼한 뒤 2월부터 에이사 골잘레스와 사귀었다. 한달만에 다른 여자를 사귄 셈이다.
제이슨 모모아는 지난 1월 1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는 이러한 변혁적인 시대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혁명이 전개되고 있고 우리 가족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가 결혼생활에서 헤어지고 있다는 가족 소식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뉴스거리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서 존엄하고 정직하게 하기 위해 이것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신성한 삶에 변함없는 우리의 헌신은 우리의 자녀들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능한 것을 가르치는 것. 기도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이들은 딸 롤라(14)와 아들 나코아-울프(13)를 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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