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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29)이 태평양 어깨를 뽐냈다.
5일 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박 든 사진 두 장을 게재, "수박 팝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수박 두 통을 한 번에 들어 올리는 놀라운 근력이다. 진은 힘자랑을 하며 여유 가득한 표정까지 선보였다. 커다란 수박도 문제없는 넓은 어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진은 꾸밈없는 일상 모습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 'WWH(월드 와이드 핸섬)' 수식어를 입증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데뷔 이래 9년의 여정을 총망라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와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을 발매했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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