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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힙합그룹 리쌍 출신 길이 근황을 전했다.
길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길의 '아들 바보' 면모가 돋보였다. 길은 얼굴에 덕지덕지 스티커를 붙이는 아들의 손길에도 가만히 누워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길의 팔뚝을 가득 채운 문신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길은 "아빠 '깽'스터 래퍼였다. 래퍼 #힙합"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길은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이듬해 득남했다.
한편 길은 지난 2004년, 2014년에 이어 2017년까지 세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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