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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0)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24일 한혜연은 SNS를 통해 "과하게 긴 바지엔 귀여운 데이지크록"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한혜연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긴 검은색 바지를 매치했다. 절개 포인트로 '힙'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파마 헤어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 당당한 포즈까지 취해 눈길을 끌었다.
꽃장식이 달린 신발도 인상적이다. 최근 12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이후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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