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아티스트 키조(KIXO)가 딩고와 함께 데뷔곡을 발매한다.
딩고는 지난 3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조의 사진을 공개하며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조와 함께 피처링에 참여한 빅나티(BIG Naughty)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곡명인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와 발매 일자 '2022.07.05.6PM'도 함께 공개됐다.
딩고와 함께 데뷔 음원을 발매하는 키조는 감미롭고 매력적인 음색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신예로, 빅나티의 '정이라고 하자(Feat.10cm)'의 작곡에도 참여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딩고와 함께 발매하는 데뷔곡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는 빅나티의 피처링과 적재의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예로 자리매김할 키조의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지난 2015년 10월 론칭한 딩고는 '킬링 보이스', '세로 라이브'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딩고 뮤직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딩고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딩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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