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꾸안꾸'인데 왜 이렇게 예쁜가 봤더니…다이아몬드가 '반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짝반짝 빛나는 패션센스를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메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행사에 쇼메 APAC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후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의 근황 모습을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컬렉션과 '주 드 리앙 하모니(JEUX DE LIENS HARMONY)' 컬렉션으로 우아한 파리지앵 감성을 보여줬다.

송혜교는 절친으로 유명한 모델 신현지와도 만났는데, 이때 그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개가 세팅 된 '비 마이 러브' 컬렉션 펜던트와 링을 착용해 꾸안꾸 데일리 코디에 한 끗 포인트를 완성했다.

[사진 = 송혜교·b_joeun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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