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이 프로 데뷔 45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황성빈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1차전 원정 맞대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황성빈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SSG 선발 노경은의 초구 142km 직구를 힘껏 받아쳤다. SSG 우익수 한유섬은 황성빈의 타구를 잡아내기 위해 펜스에 몸을 부딪히며 수비를 펼쳤다. 하지만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연결됐다.
황성빈도 처음에는 타구가 넘어갔다고 생각을 못한 듯 2루 베이스 앞에서 베이스러닝을 멈췄으나, 이내 베이스를 모두 돌았다. 이 홈런으로 45경기 만에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선두타자 초구 홈런은 올 시즌 첫 번째, 역대 통산 41번째, 개인 1호를 기록했다.
또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리드오프 초구에 달성한 것은 KBO리그 40년 역사에서 최초를 기록했다.
[롯데 황성빈이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경기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를 받아 솔로포를 쳤다.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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