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37)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해리는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기혼 이해리입니다"라고 말문 열며 소감 적었다.
이해리는 "너무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라며 "걍밍경 채널 다비치 첫째 시집가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납니다. 그동안 영갈하며 수고해 준 둘째가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할게요. 완결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걍밍경 유튜브로 보러 갑시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결혼식 당시 모습들이다.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의 이해리가 부케를 손에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남편의 팔짱을 낀 채 웃음 터뜨리는 흑백사진도 올렸는데, 남편의 옆얼굴만 조금 공개한 이해리다. 무엇보다 사진에선 이해리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